임신성 당뇨가 확정되기 전, 내가 고령 산모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나는 딱히 임당을 걱정할 이유가 없었다. 테스트 방법이 워낙 호불호가 강하다보니 그 테스트 자체가 두려웠을 뿐, 결과를 두려워하진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나는 원래 당뇨가 없었고, 가족력도 없다. 고혈압 없고, 비만도 아니고, 운동도 꽤 해왔다. 평소에 디저트를 즐기지도 않았다. 특히 임신 후에는 저탄수화물 건강식으로 먹었다. 그래서 처음 알았을 때의 그 충격이란....크. 임신성 당뇨 검사 (임당 검사) 및 재검 블로그 글은 아래 링크 ↓임신 23주, 24주 - 우리 아기 영어 이름 정하기. 임당 검사. 그리고 생일 + 일상 (임신 6개월)임신 25주, 26주 - 임당 재검 & 확정. 혈당측정기 추천. 임신소양증. 아기용품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