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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신6개월 (3)
Tomboy Mama
안녕하세요~ 한동안 MIA 였던 어바인의 톰보이 마마가 임신 23주-24주차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한눈 팔다가 정신 차리고 나니 어느새 막달을 향해 가고 있더라고요; 그럼 시작합니다~. 우리 아기 영어 이름 정하기 이제 슬슬 주변에서 아기 이름은 정했냐는 질문들을 받기 시작하면서, 아직 급한 건 아니지만 후보군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출산한 시누이의 경우에는 아기가 예상보다 일찍 빠르게 나온 바람에, 병원에서 이름을 부랴부랴 준비하고 결정해야 했더란다. 시누이 딸은 결국 이쁜 이름으로 잘 지어주게 되었지만, 나는 성격 상 최종 결정 전 두고두고 심사숙고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미리 알아봐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처음엔 며칠 동안 남편과 영어 이름 리스트를 하나씩 읽어가..
안녕하세요~ 어바인의 톰보이 마마 이번 주 임신 22주 일기 시작합니다~. 태동과 SNS 임밍아웃 이번 주는 정말 별다른 이벤트 없이 평온하게 (조금은 지루하게ㅋㅋ) 지나간 한 주였다. 그나마 나를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건, 가끔 느끼는 튼튼이의 발길질. 이 조용한 집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일하고 있다 보면, 가끔 튼튼이가 꿈틀꿈틀 존재감을 알려온다. 그럴 때면 나는 '아 쉬는 시간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이라도 움직이며 스트레칭하고 몸을 움직이려 한다. 그게 요즘 나의 루틴이라면 루틴이랄까... 이 임신 생활에 한참 적응이 되었고, 임신 중반도 지났고, 유산 등의 걱정은 이미 일찌감치 잊었고 하니, SNS에 임밍아웃을 하기로 했다. 이미 친한 친구들에게는 직접 알린 상황인데, 자주 연락하지..
안녕하세요~ 미국 어바인에 있는 톰보이 마마입니다. 입덧이 드디어 끝났다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신 중반을 지나선 임신 6개월에 들어섰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아쉬운 요즘입니다. ㅠㅠ 오늘은 임신 21주차 일기 시작합니다~~ 임신 중기 산부인과 정기 진료 2주 전에 정밀 초음파도 받았고~ 태동도 느끼고 있고~ 하니, 이번 정기 진료는 사실 그닥 고대하고 있진 않았다. ㅋㅋ 여하튼 지난 정기진료 후 4주가 지나서 이번 주 산부인과에 방문했고, 역시 영상 초음파는 생략된 매우 간소한 진료를 받았다. 몸무게, 혈압, 소변검사 후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 상담 중 다리가 부었는지 보시고, 심장소리도 듣고, 누운 상태로 배를 꾹꾹 눌러가며 아기 크기를 재주셨는데 (자궁 크기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