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임신6개월
- 임신4개월
- 임산부선물
- 임신3개월
- 유아도서
- 기저귀용품
- 태몽
- 유아용품
- 산부인과진료
- 튼살크림
- 임산부영양제
- 임신5개월
- 임산부제품
- 임신증상
- 입덧
- 슬립색
- 태동
- 초음파진료
- 임산부운동
- 육아용품
- 임신2개월
- 임밍아웃
- 어바인산부인과
- 미국산부인과
- 임산부도서
- 임신초기
- 아기백색소음기
- 제품소개
- 임신중기
- 어바인일상
- Today
- Total
목록임산부도서 (3)
Tomboy Mama
안녕하세요~ 미국 어바인에 있는 톰보이 마마입니다. 오늘은 저의 임신 18주차 일기 시작합니다. :) 임신 18주, 태동 본격 시작 지난주 태동의 느낌을 지각한 이후로, 이번 주부터 태동을 제법 느끼고 있다. 이 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잘 자라고 있다는 안도감도 들고, 또 다음 정밀검사까지 2주가 남은 시간을 좀 더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이 기쁨을 남편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데, 남편이 느끼려고만 하면 움직임이 잠잠해지는 건지 아직 세기가 너무 약한 건지, 나만 거짓말쟁이가 되어가고 있다.. ㅎㅎ [ 임신 중기 첫 태동에 대한 궁금증 FAQ ] Q. 태동이란? - 엄마 뱃속에서의 태아의 움직임이 엄마에게 전달되는 느낌 Q. 태동을 처음 느끼는 시기는? - 초산부의..
안녕하세요~ 이제 임신 18주 5일차에 들어서서 태동을 제법 느끼고 있는 톰보이 마마입니다! 오늘은 미국 어바인에서 저의 임신 12주차 일기 시작할게요~ :) 임신 12주, 땡스기빙 시댁 방문, 임밍아웃 추수감사절(Thanksgiving) 기념, 우리는 시댁 방문을 계획했다. 짝꿍이 비밀을 잘 지킨 덕분에 시댁에서는 아직 우리의 임신 사실을 모르셨기에 우리는 어떻게 임밍아웃을 할지 고민했고, 그래서 결정한 방법은 포춘 쿠키!!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를 준비해 왔다며 나눠주고, 부모님은 쿠키 안에서 '내년 6월에 손자가 생깁니다.'라고 적은 종이를 발견하게 되는 시나리오였다. 시누이 부부를 위한 쿠키에는 '내년 6월 조카가 생깁니다.'라는 종이를 넣었다. 가기 전 날, 우리는 포춘 쿠키를 만들었는데, 실리..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 임산부입니다. 미국에서의 임신과 산부인과 진료, 출산 등이 익숙하지 않으신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다른 임산부들의 증상이나 일상이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오늘도 기록을 시작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대환영이에요. :) 임신 7주, 본격적인 입덧 지옥, 산부인과 변경 슬슬 뉴욕에도 단풍이 들어, 여기저기 단풍 나들이를 다닌 한 주였다. 그나마 나가서 걸으면 입덧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나의 입덧은 다행히 토덧만큼 심한 경우는 아니고, 뭐랄까... 매우 심한 숙취 상태 (= 어지러움 + 울렁거림)가 지속되며, 음식은 조금 먹을 수 있되, 먹고 나서 또 토할 것처럼 울렁거려 자기 전까지 괴로워해야 하는.. 그런 정도였다. 그래도 점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