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아도서
- 어바인일상
- 임신3개월
- 임산부제품
- 태동
- 기저귀용품
- 임신중기
- 태몽
- 임신4개월
- 미국산부인과
- 유아용품
- 임산부도서
- 임산부영양제
- 임신5개월
- 제품소개
- 임밍아웃
- 입덧
- 산부인과진료
- 아기백색소음기
- 임산부운동
- 임산부선물
- 임신6개월
- 어바인산부인과
- 임신초기
- 슬립색
- 임신증상
- 초음파진료
- 튼살크림
- 임신2개월
- 육아용품
- Today
- Total
목록임산부선물 (5)
Tomboy Mama
안녕하세요~ 미국 어바인에 있는 톰보이 마마입니다. 오늘은 저의 임신 18주차 일기 시작합니다. :) 임신 18주, 태동 본격 시작 지난주 태동의 느낌을 지각한 이후로, 이번 주부터 태동을 제법 느끼고 있다. 이 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잘 자라고 있다는 안도감도 들고, 또 다음 정밀검사까지 2주가 남은 시간을 좀 더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이 기쁨을 남편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데, 남편이 느끼려고만 하면 움직임이 잠잠해지는 건지 아직 세기가 너무 약한 건지, 나만 거짓말쟁이가 되어가고 있다.. ㅎㅎ [ 임신 중기 첫 태동에 대한 궁금증 FAQ ] Q. 태동이란? - 엄마 뱃속에서의 태아의 움직임이 엄마에게 전달되는 느낌 Q. 태동을 처음 느끼는 시기는? - 초산부의..
안녕하세요~ 미국 어바인에서 저의 임신 14주차 일기 시작합니다. :) 임신 14주, 공 던지기 운동 지난주부터 요가를 시작한 이후 체력이 조금 좋아져서, 집 앞 산책도 부쩍 자주 나가고 매번 산책과 함께 공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다름 아닌 남편과 이전에도 가끔 하던 농구공 던지기, 미식축구공 던지기. 상반신 운동도 되고 쾌감도 있어서 즐기고 있다. 우리가 하는 농구공 던지기는 basketball horse game이라고 하는데, 한 사람이 공을 던져 들어가면,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공을 넣은 위치와 자세를 그대로 따라해 공을 넣어야 하는 게임이다. 넣지 못하면, 'H.O.R.S.E.' 차례대로 알파벳을 받게 되고 horse가 완성되면 지는 거라, 총 4번의 놓칠 기회가 있는 셈. 만약 아무도 공을 넣..
안녕하세요~ 이제 임신 18주 5일차에 들어서서 태동을 제법 느끼고 있는 톰보이 마마입니다! 오늘은 미국 어바인에서 저의 임신 12주차 일기 시작할게요~ :) 임신 12주, 땡스기빙 시댁 방문, 임밍아웃 추수감사절(Thanksgiving) 기념, 우리는 시댁 방문을 계획했다. 짝꿍이 비밀을 잘 지킨 덕분에 시댁에서는 아직 우리의 임신 사실을 모르셨기에 우리는 어떻게 임밍아웃을 할지 고민했고, 그래서 결정한 방법은 포춘 쿠키!!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를 준비해 왔다며 나눠주고, 부모님은 쿠키 안에서 '내년 6월에 손자가 생깁니다.'라고 적은 종이를 발견하게 되는 시나리오였다. 시누이 부부를 위한 쿠키에는 '내년 6월 조카가 생깁니다.'라는 종이를 넣었다. 가기 전 날, 우리는 포춘 쿠키를 만들었는데, 실리..
안녕하세요~ 현재 18주차를 달리고 있는 초보 임산부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지만, 저의 미국에서의 임신 일상과 진료, 출산 경험이 다른 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 임신 9주, 어바인 산부인과 첫 진료, 초음파 사진 지난 임신 7주차에 남편의 산부인과 의사 친구를 통해 소개 받은 Judy Wei 선생님. (임신 7주차 '산부인과 예약'편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Doctor's office는 Hoag Hospital Irvine 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는 건물 입구가 보이는 전경 모습이다. 건물은 뭔가 '병원다운' 딱딱한 모습이지만, 진료실 내부는 따뜻한 분위기가 흐른다. 주차장에 도착한 후, 코로나 스크리닝 문답을 위해 미리 통화하고, 진료실로 올라가 체온을 재고, 손..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 임산부입니다. 미국에서의 임신과 산부인과 진료, 출산 등이 익숙하지 않으신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다른 임산부들의 증상이나 일상이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오늘도 기록을 시작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대환영이에요. :) 임신 7주, 본격적인 입덧 지옥, 산부인과 변경 슬슬 뉴욕에도 단풍이 들어, 여기저기 단풍 나들이를 다닌 한 주였다. 그나마 나가서 걸으면 입덧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나의 입덧은 다행히 토덧만큼 심한 경우는 아니고, 뭐랄까... 매우 심한 숙취 상태 (= 어지러움 + 울렁거림)가 지속되며, 음식은 조금 먹을 수 있되, 먹고 나서 또 토할 것처럼 울렁거려 자기 전까지 괴로워해야 하는.. 그런 정도였다. 그래도 점심 ..